나라꼴이 말이 아니다.
국민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결정을, 대한민국 '영업사원'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대로 밀어부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인가?
영업사원이라서 팔다 팔다 이제 나라도 팔아먹으려는건가?
국민을 대변하고, 국민을 위해서 나서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칼을 꽂네.
셀프배상? 굴욕외교? 신을사조약?
이런 단어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치욕스럽지 않나?
동네 이장도 아니고, 한 나라의 대통령이,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고 와서 들을 소리인가?
이건 자기네 개한테 '사과'를 줬던 코미디나, 미국 대통령을 무시하던 '날리면' 같은 하찮은(?) 문제가 아니다.
저 일들이 있었을 당시만 해도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저딴 행동이나 말을 할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,
와.. 이번 외교건은 저런 문제들을 한방에 우습게 만들어 버리는 카운터 펀치같다.
한국에 와 있는 일본 대사나 가능한 말들을 하고 있으니.. 그냥 일본 사람 해라.
저것도 능력인가?
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가서 그러는건 아니지 대통령님아.
고개 빳빳히 들고 한대 치고 와도 시원찮을 판에, 쭈구리처럼 예예~ 왜 그러니?
다른건 무식해서 그렇다고 쳐도, 이건 아니지.
독도? 후쿠시마 오염수? 수산물 수입? 3자변제?
이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고.
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친일파야.